Es la vida~

안녕하세요

수재아빠입니다.

전에 포스팅했었던

결혼1주년 사진 앨범으로 만들어봤습니다^^

::: 퍼블로그 포토북 휴가사진 정리 ::: 

보통 수재엄마 단독사진의 경우 

11x14 사이즈의 스튜디오 앨범으로 사진을 정리해 왔는데요.

저랑 둘이 찍거나

단독앨범에는 안들어가는 사진들

즉, 스냅뉴의 사진들은 퍼블로그 포토북 같이

미니 사이즈로 앨범을 만들곤 합니다^^

현재 퍼블로그에서는 8x8 사이즈 포토북을

16,900원에 이벤트 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니 스냅앨범은 10x10 사이즈로 주로 해서

이번 앨범도 10x10 사이즈 앨범으로 만들었습니다^^

금요일저녁에 주문해서

월요일에 받은 퍼블로그 포토북!

불행인지다행인지 우체국은 이제

토요일 배송을 안해서 기간이 평일이 아니면 빠른 배송은 안될 것 같아요.

급!급!급!

빠른배송

사진을 빨리 받아보고 싶은 그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택배중간단계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택배박스 마구 던집니다.

무거운거면 무거운대로 던지구요.

가벼운거는 뒤도안돌다보고 던집니다.ㅠ

박스에 던지지말아달라 퍼블로그의 소중한 외침이 있지만

저역시 중간에 선이 그어져있듯이

어디 박스 모서리에 부딪힌 흔적이 남아있네요 ㅎㅎ

박스개봉!!

꼭 피자판같이 생겼습니다.

안에는 피자가 아니라 추억이 담겨져 있네요^^

제 앨범은 10x10 앨범이라서 딱 맞춰서 내지가 앨범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라면 더 작게 내지가 있을까요?

작은 사이즈는 주문을 안해봐서 잘모르겠네요 ㅎㅎ

드디어 앨범 개봉!!

뭐든지 상품을 싸고 있는 부직포는

뜯는 사람을 하여금 셀레임을 만드네요 ㅎㅎ

결혼1주년 겸 보라카이 다녀온 휴가사진이였기 때문에

표지도 보라카이로 만들었습니다^^

표지는 사진과 같이 다양한 테마로 준비되어 있어서

해당 표지로 앨범을 만들어도 될 것같아요!

우선 포토북 하드커버는 두툼한 편이여서

쉽게 구부러지거나 부러질 염려는 없을 것 같네요 ㅎ

앨범 페이지 제본상태입니다. 

깔끔하게 본드칠이 되어있는 것 같아보이죠?

낱장으로 빠지는 일은 없겠어요!ㅎ

그런일은 더더욱 없어야 하구요 ㅎ

펼쳐짐 상태도 완전히 쫙펴지는 형태가 아니니

앨범을 넘기거나 보실 때에는

접히지 않도록 조심하셔야할꺼에요!

사진앨범을 책처럼 쫙~ 펼치시는 분은 없겠죠? ㅎㅎ

첫장의 시작이에요!

첫장은 항상 한면을 다 차지해야하고

둘이서 찍은 사진을 배치해요 ㅎㅎ

벌써 보라카이를 다녀온지 1년이 넘었지만

포토북으로 만들고 나니 또 다시 가고 싶네요 ㅎㅎ

다양한 테마를 적용해서 페이지를 꾸밀 수 있구요

사진틀 역시 더하거나 뺄수 있고

사이즈 조절도 가능합니다^^

각 페이지에는 그 테마앨범 주제에 맞는

배경 그림이 있습니다.

저는 보라카이 앨범이기에 

보라카이에 관한 배경이미지 또는 간단한 설명이 있어요.

단독 스튜디오 앨범에는 볼 수 없는

아기자기한 면을 볼 수 있어요^^

배경테마도 바다 섬이기에

바다 배경이 기본으로 되어 있네요 ㅎㅎ

마지막 페이지도 역시

한면 가득 장식해야죠!! ㅎ

앨범의 종류는

하드커버와 속지의 종류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원하는 스타일대로 고르셔서

앨범을 받아보시면 기분 좋으실 것 같네요^^

저는 하드커버에 무광속지로 앨범 제작했습니다.

사진은 역시

앨범으로 만들어 손에 쥐어져야 제맛인것 같네요^^

퍼블로그 포토북 다음에도 또 만들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