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Matt Damon) 주연
'본 얼티메이텀' 이어 본 시리즈 4편이 제작 된다 !!
요즘 맷 차기작 찍느라 소식이 뜸한데 아마 아카데미 시상식 3관왕을 쥐고 나서 기쁜 마음에 4편제작을 결심했나보다.
이거 무슨 경사니 ㅜ 솔직히 3편 성공리에 끝나서 4편까지 나오면 정말 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지만
역시나 4편 나온다니까 좋은건 어쩔수가 없나보다 ㅜ 지금 첫끼를 차려먹으려고 했는데 이 소식을 접하고 기쁜 마음에
바로 블로그로 달려왔다. (물론 카페가 우선이었지만) 막 지금 손떨리고 심장떨리고 미치겠다. 그래도 아직은 얘기만
나온거고 지금 맷이나 폴 그린그래스 감독 두분다 개인 일정으로 인해 매우 바쁘다니 음.. 아마도 2010년쯤이나 나오면 빠른거라고 할수 있을듯 하다. 지금 차기작 찍고 나서 맷도 쉬어야하는 시간이 있으니까. 체력 충전해서 4편에서도 미친듯이 달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3편에서 어떻게 박스 오피스 1위 오르고 급관심을 얻은 본 시리즈. 그후로 TV에도 자주 방영되고 아마 대부분은 1,2편을 보셨을 거고 1,2편 보신분들은 궁금함에 3편까지 챙겨보신분들도 많으실테다. 그래서 이번 4편제작 소식은 맷의 팬분들께는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나온대도 한 3년후정도는 될텐데 벌써부터 너무 오지랖스럽게 이러고 앉아있냐고 생각되실수도 있지만 맷의 진정한 팬이시라면 지금 나와 다 똑같은 기분일거다. 그땐 영화관에서 아주 살아야겠다. 스크린에서 섭섭치않게 차기작에 이어 바로 이렇게 4편을 찍어주시니 어찌 좋지아니한가! 몸생각해서 차분히 쉬어가시면서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처음 3편의 여파로 4편이 나온다할때 '본 레거시'가 될거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기사보니까 역시 그건 아닌가보다. 그럼 스토리까지 정리하려면 할일이 정말 많은데.. 서두르지 말고 제발제발 침착하게 4편 삐걱하지 않게 최대한 모든걸 걸어줬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007시리즈랑 똑같다며 욕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발제발 아직도 이 비교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 비교할 거리도 못되는 두 영화이거늘. 무튼 그때면 이사벨라도 다 커서 걱정하면서 촬영하지 않아도 될듯 싶고 ㅋㅋㅋ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나중에 4편에 대해 더 많이 얘기가 많이 나올때 다시 포스팅을 해야 겠다. 솔직히 나도 아직 4편에 대해선 전혀모른다. 맷을 위해 지금 아카데미 시상식을 다운받아봐야겠다. 그리고 혹시 아직도 본시리즈를 보시지 않으신분들이 있으시다면 나중에 후회하지들 마시고 얼른 챙겨보시길 바란다. 그 타격감과 맷의 후덕한 몸매와 그 깊은 내면의 연기.. 여기에 최고의 스토리와 스케일까지 덧붙여진 이영화를 안보시면 나중에 후회하실거란걸 100% 장담한다. 개인적으로 맷을 '본'의 모습으로 스크린에서 다시볼수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
본 시리즈 4편 또한번 개봉당시 영화 총 별점 1위 박스오피스 1위 최고의 이익을 끌어내는 최고의 영화자리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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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스파이 ‘본’ 시리즈의 4편이 제작된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본’ 시리즈 제작사인 유니버설은 ‘본 얼티메이텀’에 이어 4편을 만들기로 했다. 주인공 제이슨 본을 연기한 배우 맷 데이먼과 2, 3편을 만든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본’ 시리즈의 후속편을 만들기로 합의했지만, 영화가 본격 제작에 들어가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서 감독 모두 당분간은 각자 작품 스케줄이 있기 때문이다.
제작자들 역시 제이슨 본의 다음 행보를 만들 시간이 필요하다. ‘본’ 시리즈의 원작자인 로버트 러드럼이 남긴 소설은 오직 세 편이기 때문에 제작자들은 4편을 만들 경우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또다른 작가가 쓴 ‘본’ 시리즈의 후속편인 ‘본 레거시’와 ‘본 비트레이얼’이 있지만, 이 두 편은 원작들처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작년 ‘본 얼티메이텀’은 마지막 장면에서 후속편의 가능성을 암시한 열린 결말 형식으로 마무리됐지만, 주인공 제이슨 본은 마침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그의 긴 여정을 끝맺었다.
작년 ‘본 얼티메이텀’ 개봉 당시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이 다시 머리를 다쳐 또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4편 제작에 대해 불확실성을 내비쳤다. 그는 또 “제작사는 당연히 잘 나가는 시리즈를 계속 만들고 싶어할 것”이라며 “하지만 창의적 관점에서 본다면, 제이슨 본의 정체성 찾기는 3편에서 분명히 끝난다”고 말했다.
따라서 뛰어난 지적인 액션 스릴러로 찬사받는 ‘본’ 시리즈의 4편 제작이 결정됐지만, 배우와 감독의 스케줄, 스토리의 문제 등으로 당장 그 결과물을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본’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9억4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성공을 거두었으며, 평론가들 역시 기존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들 중에서 질적으로 돋보인다는 평가를 내렸다. ‘본 얼티메이텀’은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4일 열린 제80회 아카데미에서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을 수상했다. 또 맷 데이먼은 작년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으며 피플초이스어워드에선 조니 뎁을 제치고 ‘최고의 남자 액션스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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