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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어록 강용석 어록 강용석 어록 강용석 어록 강용석 어록
[머니투데이 김한솔기자]["전현희 밥먹으러 줄설 정도" "나경원 키작아 볼품없어" 잇단 구설]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41, 마포을)이 20일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된 지 9시간만에 한나라당에서 제명됐다. 7.28 재보궐 선거에 악재가 될 것을 우려한 한나라당의 발 빠른 진화다.
강 의원의 성희롱 발언은 '아나운서는 다 줘야 한다'는 발언 외에도 한두가지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그의 문제 발언들을 모아봤다.
△ 아나운서를 지망한다는 여대생에게 "아나운서가 '몽땅'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느냐", "(특정 사립대를 거론하며)OO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 -20일 '중앙일보' 보도
△ 지난해 이 여대생이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 대통령이 너만 보더라", "옆에 사모님(김윤옥여사)이 없었으면 네 번호도 따갔을 것" -20일 '중앙일보' 보도
△ 전현희 민주당 의원 관련 "60대 이상 나이드신 의원들이 밥 한 번 먹고싶어 줄을 설 정도다. 여성 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21일 '매일경제' 보도
△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관련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
-21일 '매일경제' 보도
△ 연애상담을 하는 한 남학생에게, "여자는 차값, 남자는 집값", "여자는 갈수록 (자동차처럼) 값이 떨어지고 남자는 갈수록 (집값처럼) 값이 올라가니 쩔쩔매지 말고 튕겨라" -21일 '조선일보' 보도
△ "정치란 참 묘한 것입니다... 성인 남성의 가슴에 불을 지를 수 있으니까요... 저야 아직은 안 그렇지만 50, 60대 중반에 접어든 선배들은 예쁜 여자들봐도 그저 예쁜 꽃을 본 것마냥 무덤덤해진다거든요... 어떻게 해볼 수 없다는 것을 아니까요... 정치는 그런 남자들의 가슴도 뛰게 만드니 얼마나 대단한 것입니까?"-15일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끝난 뒤 자신의 블로그에
△ "우선 그녀는 섹시하다. 37살인 내가 50대 초반의 그녀를 섹시하다고 하니 이건 또 무슨 왕아부라고 할른지 모르나 진작부터 두둑해진 뱃살에 쳐다볼수록 대책이 없다고 느끼는 아들 둘까지 첨부하고 있는 유부남의 입장에서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에 애도 없는 처녀인 박근혜에 대해 섹시하다는 표현만큼 적당한 말을 찾기 어렵다"
"10년 넘게 해왔다는 단전호흡을 하는 사진을 보라!! 박근혜의 물구나무 선 모습, 완벽한 아치 모양의 허리에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박근혜의 웃음 또한 그녀의 섹시함에 한 몫 보탠다. 한나라당이 주었던 근엄함, 장중함 따위의 이미지를 확 뒤집어 놓은 그녀의 해맑은 웃음, 미소는 '섹시한 한나라'라는 식의 표현이 더 이상 생뚱맞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한나라당을 바꿔 놓았다"
-2005년 한나라당 홈페이지 '한나라 칼럼'에 쓴 '섹시한 박근혜'
한편 강 의원은 현재 자신의 블로그에 해명자료를 올리고 "중앙일보의 보도는 허위 왜곡 보도"라며 "정치생명을 걸고 사실을 끝까지 밝힐 것이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하지만 강 의원의 발언을 처음 보도한 기자 역시 20일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이미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중앙일보는 21일 사설을 통해서도 강 의원의 발언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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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국회의원은 영구제명 뿐 아니라 국외추방시켜야 한다.
제아무리 서울대 법대에 해외 유명 대학 나왔다 할지라도 이런 인간성이 모자란 사람들은 다 필터링 시켜야 한다.
참 한심하다. 이런 사람을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국민도 참..물론 이런 사람일줄 몰랐겠지만..
며칠전에는 전라도 고창군수가 계약직 공무원한테 누드집을 찍는게 어떻겠냐고 몇번이나 말했다는데..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원..
국회의원, 군수부터가 이렇게 정신이 썩었으니 여기저기 성범죄가 난리지..
[머니투데이 김한솔기자]["전현희 밥먹으러 줄설 정도" "나경원 키작아 볼품없어" 잇단 구설]
강용석 의원(사진출처=강용석 의원 블로그) |
강 의원의 성희롱 발언은 '아나운서는 다 줘야 한다'는 발언 외에도 한두가지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그의 문제 발언들을 모아봤다.
△ 아나운서를 지망한다는 여대생에게 "아나운서가 '몽땅'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느냐", "(특정 사립대를 거론하며)OO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 -20일 '중앙일보' 보도
△ 지난해 이 여대생이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 대통령이 너만 보더라", "옆에 사모님(김윤옥여사)이 없었으면 네 번호도 따갔을 것" -20일 '중앙일보' 보도
△ 전현희 민주당 의원 관련 "60대 이상 나이드신 의원들이 밥 한 번 먹고싶어 줄을 설 정도다. 여성 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21일 '매일경제' 보도
△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관련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
-21일 '매일경제' 보도
△ 연애상담을 하는 한 남학생에게, "여자는 차값, 남자는 집값", "여자는 갈수록 (자동차처럼) 값이 떨어지고 남자는 갈수록 (집값처럼) 값이 올라가니 쩔쩔매지 말고 튕겨라" -21일 '조선일보' 보도
△ "정치란 참 묘한 것입니다... 성인 남성의 가슴에 불을 지를 수 있으니까요... 저야 아직은 안 그렇지만 50, 60대 중반에 접어든 선배들은 예쁜 여자들봐도 그저 예쁜 꽃을 본 것마냥 무덤덤해진다거든요... 어떻게 해볼 수 없다는 것을 아니까요... 정치는 그런 남자들의 가슴도 뛰게 만드니 얼마나 대단한 것입니까?"-15일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끝난 뒤 자신의 블로그에
△ "우선 그녀는 섹시하다. 37살인 내가 50대 초반의 그녀를 섹시하다고 하니 이건 또 무슨 왕아부라고 할른지 모르나 진작부터 두둑해진 뱃살에 쳐다볼수록 대책이 없다고 느끼는 아들 둘까지 첨부하고 있는 유부남의 입장에서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에 애도 없는 처녀인 박근혜에 대해 섹시하다는 표현만큼 적당한 말을 찾기 어렵다"
"10년 넘게 해왔다는 단전호흡을 하는 사진을 보라!! 박근혜의 물구나무 선 모습, 완벽한 아치 모양의 허리에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박근혜의 웃음 또한 그녀의 섹시함에 한 몫 보탠다. 한나라당이 주었던 근엄함, 장중함 따위의 이미지를 확 뒤집어 놓은 그녀의 해맑은 웃음, 미소는 '섹시한 한나라'라는 식의 표현이 더 이상 생뚱맞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한나라당을 바꿔 놓았다"
-2005년 한나라당 홈페이지 '한나라 칼럼'에 쓴 '섹시한 박근혜'
한편 강 의원은 현재 자신의 블로그에 해명자료를 올리고 "중앙일보의 보도는 허위 왜곡 보도"라며 "정치생명을 걸고 사실을 끝까지 밝힐 것이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하지만 강 의원의 발언을 처음 보도한 기자 역시 20일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이미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중앙일보는 21일 사설을 통해서도 강 의원의 발언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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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국회의원은 영구제명 뿐 아니라 국외추방시켜야 한다.
제아무리 서울대 법대에 해외 유명 대학 나왔다 할지라도 이런 인간성이 모자란 사람들은 다 필터링 시켜야 한다.
참 한심하다. 이런 사람을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국민도 참..물론 이런 사람일줄 몰랐겠지만..
며칠전에는 전라도 고창군수가 계약직 공무원한테 누드집을 찍는게 어떻겠냐고 몇번이나 말했다는데..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원..
국회의원, 군수부터가 이렇게 정신이 썩었으니 여기저기 성범죄가 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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