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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사진정리를 어찌하나 고민하다 이쁘게 간직할 방법을 찾았어요.!!


 


 


 


 


 


 

올여름은 사실 너무 시원하게 잘 넘기고 있는거 같아요!!

저희집은 늘 휴가가 다른 사람들보다 좀 늦어요.

아빠도 같이 다니는 이모네도 항상 8월 중순경에 휴가를 받거든요.

그래서 8월초에는 학교나 학원 휴가로 아이들이 집에 있다보니 지루해해서 제가 데리고 놀러다니고

그 다음주는 학원이나 학교방과후 모두 빠지면서 휴가갔다오고

그렇게 휴가다녀오면 휴가여파로 뭔가 부족해 자꾸 나들이까지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올해 저희는 워터파크를 3번이나 다녀왔네요.^^


 

거기다 여름방학동안 아이들 스튜디오 촬영도 하고, 최현우마술쇼도 다녀오고

엄마동창들이랑 드라마촬영지인 울산바다와 옛날학교를 재현한 곳을 다녀왔답니다.

정말 남겨야할 추억들이 많은데, 어떻게 모두 정리할까 고민했었지요.

그러다 딱 요거다 싶은 퍼블로그 여행포토북을 찾아서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었답니다.

 


 



 

올여름은 사실 너무 시원하게 잘 넘기고 있는거 같아요!!

저희집은 늘 휴가가 다른 사람들보다 좀 늦어요.

아빠도 같이 다니는 이모네도 항상 8월 중순경에 휴가를 받거든요.

그래서 8월초에는 학교나 학원 휴가로 아이들이 집에 있다보니 지루해해서 제가 데리고 놀러다니고

그 다음주는 학원이나 학교방과후 모두 빠지면서 휴가갔다오고

그렇게 휴가다녀오면 휴가여파로 뭔가 부족해 자꾸 나들이까지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올해 저희는 워터파크를 3번이나 다녀왔네요.^^


 

거기다 여름방학동안 아이들 스튜디오 촬영도 하고, 최현우마술쇼도 다녀오고

엄마동창들이랑 드라마촬영지인 울산바다와 옛날학교를 재현한 곳을 다녀왔답니다.

정말 남겨야할 추억들이 많은데, 어떻게 모두 정리할까 고민했었지요.

그러다 딱 요거다 싶은 퍼블로그 여행포토북을 찾아서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었답니다.


 


 


 


 


 


 


 

여기 가시면 액자, 앨범, 포토북 등등 아주 다양한 것을 

내가 직접 만들어서 이쁘게 꾸며 가질 수가 있답니다.

 



 


 

제가 하려는 여행포토북을 만들기 위해 한참이나 사이트 들어와서 구경했어요.

종류가 마흔여가지 정도 있더라구요.

전 마지막 '신나는 여름여행'을 선택해서 만들어 봤답니다.^^

여름향기 물씬 나는 것으로 골랐지요.


 

가격은 55,200원에서 대폭할인해서 18,400원했었는데 

지금 시즌이라 그런지 16,900원까지 더 할인하네요.

이것도 8월 25일 낮에 가격이 오른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얼른 서두르세요!!


 

크기는 8X8로 사이즈가 적당히 커서 손에 들고 보기 좋더라구요.


 



 


 


 

만드는 방법은 주문하기로 들어가면 선택해야할 사항들이 나온답니다.

커버종류선택, 용지선택, 페이지수 선택을 한뒤 '편집하기'를 누르면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나오면 꼭 설치를 하셔야 직접 만들면서 편집할수가 있답니다.

이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사용이 너무 쉽네요.


 

                                                   1. 사진이 있는 곳을 열어놓으면 상단에 사진이 나옵니다.

                                                   2. 그 사진중 원하는 사진만 아래칸으로 옮겨놓아요.

                                                   3. 그리고 편집하기 들어가면 밑그림이 있는 곳에 사진을 옮겨가며 이쁘게 편집해요.

                                                   4. 한페이지씩 열거나 확대시켜서 사진이 깨끗하게 들어갔는지 확인합니다.

                                                   ​    만약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적합하지 않다고 빨간글로 사진위에 뜬답니다.

                                                   5. 문구로 넣을수 있는 곳이 있어서 클릭후 타이핑하면 됩니다.

                                                   6. 완성후 주문하기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7. 아주 빨리 배송해주는데 감탄만 하시면 끝~~


 


 

저는 하드커버에, 펄용지에, 40페이지를 선택했답니다.

40페이지정도하니 사진이 100장 가까이 필요하더라구요.

펄용지 정말 고급스럽고 이뻐보이네요.

다음엔 프리미엄용지로 한번 더 만들어 보고 싶어요.^^


 



 



택배상자에 '급!급!급! 빠른배송'이라는 문구가 확 눈에 들어와요.

이거 주문하면 만드는 시간이 꽤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이틀뒤에 바로 받았어요.

진짜 특급배송이죠? ㅎㅎㅎ

급하신분은 급하다고 빠르게 배송부탁한다고 하면 아주 빠르게 준비해 주실듯하네요.

안전하고 깨끗하게 포장되어 제 손에 잘 도착했답니다.


 


 


 

 

 

전 표지에 아이들 물놀이하는 시원한 사진을 넣었어요.

이번 여름에 정말 물놀이 징하게 했거든요.^^

물을 많이도 무서워하던 우리집 아이들이었는데,

이제 슬슬 적응을 해가는지 사진속에서 덜 무서워하는 모습들을 볼수가 있더라구요.


 


 


 


책 표지에 내가 원하는 문구도 만들어 넣을수가 있어요.

저는 매년 이런거 하나씩 만들어줄 생각에 올해 여름이라는 것을 강조했네요.

사실 두아이 모습을 함게 담았는데, 다음에는 따로따로 만들어주어야겠어요.

서로 한권씩 나눠 가질수 있게 말이지요.

페이지수를 줄여서 두권 만들어도 좋을듯해요.^^



 


 



 

이렇게 책처럼 만들어진거라 뭔가 부담스럽지 않게

자주자주 들여다봐질듯하죠?

제가 이번에 사실 조금 바쁘게 서둘러서 해서 내용도 사진도

제대로 배치하고 이쁜문구도 많이 못넣은듯하네요.

다음엔 시간을 넉넉히 두고 차분히 이쁘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막 생기네요.


 


 



 

이렇게 책처럼 만들어진거라 뭔가 부담스럽지 않게

자주자주 들여다봐질듯하죠?

제가 이번에 사실 조금 바쁘게 서둘러서 해서 내용도 사진도

제대로 배치하고 이쁜문구도 많이 못넣은듯하네요.

다음엔 시간을 넉넉히 두고 차분히 이쁘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막 생기네요.



 


 


 

속지는 너무 얇지않은 약간은 톡톡한 느낌이 있는 페이퍼북같은 종류네요.

정말 책느낌 나는 앨범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할듯 보여요.

내얼굴이 책에 나오다니.....

너무 기분 좋은일 아닐까요?


 


 


 

 

저는 종이를 고를때, 펄용지를 골랐어요.

펄이 들어간거라 완전 고급스럽게 보이고 만지는 느낌도 좋아요.

다른 것은 안만져봐서 모르겠지만.....이 펄용지 정말 맘에 들어요.

사실 프리미엄 용지랑 펄용지랑 무척 고민했거든요.^^

다음에 기회된다면 프리미엄으로 해서 두개 비교도 해봐야겠네요.


 

 


 


 


 

첫페이지입니다.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이렇게 남겨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웬지 뭔가 더 뜻깊어 보이네요.

그냥 사진한장 들고 보는거랑은 느낌이 완전 다르죠?


 


 






 


 


전 이번에 아이들 이쁘게 나온 얼굴만 넣은게 아니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노는 장면과 다정한 모습을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거든요.

그래서 앨범이나 액자용으로는 조금 부족할지 모르지만

이렇게 책처럼 만드는 용도로는 참 괜찮은 거 같아요.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책이라 나중에 보더라도 더 기분좋게 볼듯해요.


 


 



 


 

정말 신나게 물놀이하고 놀았지요.

사진만봐도 아이들이 즐거워했다는거 아시겠죠?

울 션이는 늘 엄마의 시야에서 벗어나서 많이 남겨주질 못했네요.


 






 


 

이번 여름에 밀가루체험전에 다녀온 것도 이쁘게 남겼어요.

이거 소피가 정말 좋아했거든요.

완전 밀가루 느낌에 빠져서 만지고 또 만지고 조물거렸어요.

그런 모습도 남기고파서 여기에 살짝~~


 


 




 


 

통밀과 밀가루반죽으로도 재미난 놀이를 많이 했었답니다.

이 사진을 보며 다시 가자고 졸라서 제가 좀 힘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거 보면서 두고두고 기억하겠죠?




 


 


 

엄마친구들과 울산의 드라마촬영장도 다녀왔어요.

사실 아이들이 그 촬영장이 뭔지 알겠어요?

파도가 철썩이고 펼쳐진 바다를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꼈겠죠?

집에 미역들고 가자는 소피보며 한바탕 웃었던 기억도 나네요.



 


 


 


 


 

우리 션이도 동생들과 이모들과 함께 한 나들이를 기분좋게 생각하더라구요.

또, 평소 팬이었던 최현우와의 인증샷을 남긴것도 너무 뿌듯해하네요.

친구들에게 자랑할거라고 개학일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옛날학교를 재현한 곳으로도 찾아가봤어요.

사실 제게도 생소한 풍경이네요.

저의 친정엄마 시절에나 있었던...그런 풍경이네요.^^

교복도 입어보고...손들고 벌도 서보고.....ㅎㅎ

울 소피 저 모자는 여자가 쓰는거 아니라고 해도 기어코 쓰고 찍겠다고 하더라구요.

moon_and_james-4 


 


 


 


 


4돌기념하며 주니어촬영도 올 여름에 했었지요.

그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던 기억을 오래 간직하길 바램합니다.



 


 

 

이건 얼마전 프로필촬영갔다가 남긴거예요.

이날은 파티를 하는 날이라서 더 즐거웠거든요.

스튜디오에 있는내내 하하 웃던 소피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리고 또 어떤 추억을 쌓았을까??

신나게 선물받은 라바번개카도 타고 마법사 체험도 하고

최현우 마술사 삼촌과 사진도 남기고, 

거제대명콘도에도 놀러가서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았네요.


 



 

 

 

여우짓하며 이쁜 포즈를 취하는 소피와 조카,

그리고 나름 고독을 즐기는 아들 션이....

이렇게 보니 모두모두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신나게 놀다온 우리아이들...

그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는지요?

조카들과도 함께 한 시간들까지 담겨있어서 

커서도 사촌들과도 좋은 추억 이야기하며 사이좋게 지내길 바래지네요.


 


 


 


 

자 우리 아이들과 구경 잘 하셨나요?

이런거 만드는것도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흠뻑 빠져서 만들기에 심취했네요.



 


 

이렇게 한권 들여다보는 시간이 헉??

1시간 가까이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봤네요.

내 새끼들이라 제 눈엔 넘 이뻐보였나봐요. ㅎㅎㅎㅎ

이번엔 처음이라 넘 대충 만든듯해서 살짝 서운하네요.

다음엔 스토리를 넣어서 더 재미나고 임팩트있게 만들어 보고 싶어요.


 


 

예전에 퍼블로그에서 소피 3돌맞이 성장보드도 만들었었거든요.

그때도 대 만족이었는데, 이번에도 만족입니다.


 

소피의 성장보드 만들기 구경하러가기


 


 

여름휴가사진정리를 여행포토북으로 하고나니 

무언가 제대로 하나 남긴듯해서 뿌듯하고 행복해지네요. !!


 

moon_and_jam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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