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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던스, 리액턴스, 어드미턴스

'임피던스'는 '교류 저항'입니다. 

 

직류회로에서는 주파수가 0이기 때문에  유도성 리액턴스는 0이고, 용량성 리액턴스는 무한대에요.  그래서 저항성분만 남습니다.   따라서 직류회로에서 임피던스는 '저항'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반대로 교류회로에서는 L과 C로 인한 유도성 리액턴스와 용량성 리액턴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직류저항 성분만 있는게 아닙니다.  리액턴스란 임피던스에 포함되는 일종의 교류저항 성분입니다.  그러니까 교류회로에서 임피던스 = 저항 + 유도성리랙턴스 + 용량성리액턴스  가 되는 겁니다.  

 

유도성 리액턴스나 용량성 리액턴스는 주파수가 변화하면 그에 따라 변화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즉 주파수가 높아지면 리액턴스(교류저항)가 증가하거나 감소한다는 말이죠.

 

 OP-amp(연산증폭기) 같은 경우는 아나로그 신호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아나로그 신호 즉 미약한 음성신호는 주파수가 변화하는 일종의 교류성분입니다.  그러니까  OP-amp에 주파수가 변화하는 미약한 교류신호가  가해지면, 유도성 리액턴스나 용량성 리액턴스 때문에 OP-amp 회로 전체의 임피던스가 변화하게 됩니다.  이런 것을 동작임피던스 라고도 하지만...

 

정보통신과 라면 회로이론 시간에 4단자망에 대해서 배웠을 겁니다.

 

OP-amp를 4단자 망에 비유하면,  4단자 망 입력단에 입력이 가해졌을 경우, 입력단의 임피던스(저항)가 0이라면 입력된 신호가 모두 죽어버리겠죠. 그럼 OP-amp에서 아무리 증폭해도 출력은 0이되어 소리가 안나오겠죠.  

 

 반대로 입력 임피던스(저항)가 무한대라고 하면, 입력된 신호전압이 모두 4단자 망 입력에 걸리겠죠.  그럼 손실없이 OP-amp가 증폭해서 출력으로 큰 전압을 내보낼 겁니다. 그러면 소리가 제대로 나오겠죠. 

 

그래서 OP-amp의 입력 임피던스는 무한대가 되는것이 이상적인 조건이 되는 겁니다.

 

임피던스를 수동소자 만으로 구성된 저항회로로 생각하면 님 처럼 '임피던스가 크면 전류가 안흐르는것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실제 회로도를 보면 입력단에  직렬로 임피던스가 걸리는게 아니고 병렬로 걸렸던 것으로 기억하네요.(나만의 착각이었을지도 모름^^)  병렬일 경우는 임피던스가 0이면 쇼트되는 것이죠. 그래서 무한대가 되어야 누설전류가 없게 되어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무한대 저항은 단선된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보통 이론적으로는 존재하지만, 회로에서는 이 입력의 병렬 무한대 저항을  아예 생략을 해버립니다. 그래서 이론을 잘 모르면 혼란에 빠지게 되죠. ^^

 

1.  임피던스는 간단하게 설명 하면 저항치라고 할 수 있읍니다.

ㅡ 저항치는 저항이나 코일의 인덕 턴스 같은 종류의 임피던스가 있읍니다.

즉 전기를 흐르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단위는 Ω, 기호는 Z 가 쓰이며, 전압 E 에의해서 흐르는 전류를 I 라고 하면 Z=E/I가 된다.

다만 전압 ·전류도 실효값을 사용하며, 그 크기 외에 위상()을 나타낼 필요도 있으므

로, 일반적으로는 벡터량으로 다루며 복소수 Z=R+jX (j는 허수단위)로 표시한다, 이 경우

복소임피던스라고 하며, 보통 임피던스라고 하면 이것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고 실수부

분 R를 저항, 허수부분 X 를 리액턴스라고 한다.

 

복소임피던스를 사용하면 교류회로의 계산은 직류회로와 마찬가지로 할 수 있다. 예를 들

면 fHz 의 주파수에 대하여 저항 R Ω, 자기인덕턴스 L H의 코일 및 커패시턴스 C F의 축전

가 보이는 직렬 복소 임피던스는



   

이 되고, 리액턴스는


   

가 된다. 또, 어드미턴스 Y와는 역관계에 있으므로,

   

 

 

2.  공통접지는 말 그대로 기존의 접지와 같이 사용 할 수 있는 접지를 말하며

 

개별 접지는 각각의 기기를 따로 접지시설을 해서 접지선을 연결해 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개별접지는 기기 사용 시에 다른 것 과의 간섭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을 합니다.

 

개별 접지인 제품을 사용 하실 때에는  스펙에 접지공사는 별도( 전기공사 분) 라고 표기를 하여서 판매를 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접지공사가 비용이 많이 발생을 할때도 있읍니다.

 

이점을 유의 하세요...

 

 

3.파고율 [波高率]

 

 교류 파형의 최댓값을 실효 값으로 나눈 값.

 

 예를 들면 정현파의 파고율은 1.41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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